최상의 불공법
불공법(佛供法)
처처불상 사사불공 (處處佛像 事事佛供)&
죄와복(罪福)악한 과보를 받을 나쁜행를 죄라 하여 악업이라 하고,
선한 과보를 받을 착한 행을 복이라 하여 선업이라한다.
곧 악업을 죄라 하고 선업을 복이라 한다.
중생은 죄를 받기 싫어하고 복을 받기 좋아하나,
죄받을 악업은 그 행위가 쉬워 죄을 많이 짓고
복받을 선업은 그 행위가 어려워 잘짓지 아니한다
우주 만유는 곧 법신불, 보신불, 화신불의 응화신(應化身)이니,
마땅히 머무는 곳마다 부처님(處處 佛像)이요,
일일 매사가 불공 법(事事 佛供)이라,
불공이란 부처님께 공을 들인다는 말씀이다.
부처님은 어디에 계신가,,?
법문에 불법이(진리가) 부처님이 나시기 전에도 천지는 있었고
부처님이 나신 후에는 부처님이 가신 후에도
부처님이란 천지의 회상을 열어 주신 교조 즉, 석가모니 부처님,
색신(色身) 부처님을 말한다.
불공이라고 하면 누구나 전통사찰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불상부처님 앞에서 공양을 올리거나 헌공금을 올리거나 예불을 올리면서
부처님의 위력과 은혜의 힘으로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불공을 연상할 것이다.
우주만유 두두물물을 부처님으로 모시고, 행하는 모든 일마다 정성심과
공경심을 다하는 신앙적 정신과 자세로 대하는 것을 불공법으로 보는 것이다.
불공 (佛供)
⑴ 언제 어디서나 항상 경외심을 놓지 말고 존엄하신 부처님을 대하는
청정한 마음과 경건한 태도로 천태만상 사물을 대응하는 것.
곧 진리적 불공과 염불적 실지불공이 있다.
진리적 불공은 법신불 앞에 기도나 묵상 ,참선 또는 선정(禪定)을 하는 것.
염불적 실지불공은 세상 경계속인 일상생활 즉 행,주,좌,와,어,묵,동,정
일일사사 행동 모두가 불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 이것을
곧 처처불상 사사불공의 생활을 하는 것이라 한다
불공을 사실적·실제적·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진리적 불공은 심신을 재계하고 법신불을 향하여 마음속에 간절한
소원을 세운 후, 일체의 사념 망상을 제거하고 선정에 들어가,
염불·송경·주문 등으로 일심을 다해 정성을 올리는 것이다.
이와같이 진리적 불공을 올리면 결국은 소원을 성취하는 동시에
큰 위력이 나타나 악도중생을 제도할 능력과 백천 사마까지도
귀순시킬 법력이 생기게 된다.
염불적 실지불공
곧 법신불의 화신불임을 알고 그 당처에 목적한 바의 성격과 처지에
알맞게 정성과 공경을 다하여 염원을 대하는 것을‘실지불공이라 한다.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고 우주의 본원이요, 일체중생의 본성이며
모든 불보살들의 깨달음의 구경처인 법신불을 향하여 소원을 세운 후
일체의 사념, 망념을 제거하고 선정에 들거나 염불을 하거나
송경, 혹은 주문 등을 외우면서 일심 정성을 다하여 기원을 올리는 것이다
삼대불공법 (三大佛供法)
수행 정진을 위한 세 가지의 불공법.
① 불석신명불공(不惜身命佛供)‥스승·법·회상·진리에 대하여
자기의 신명(身命)을 아끼지 아니하고 다 바치는 불공.
② 금욕난행불공(禁慾難行佛供)‥재·색·명리에 대한 욕심을 비우고
정진하여, 인고(忍苦)·안고(安苦)·낙고(樂苦)를 하는 불공.
③희사만행불공(喜捨萬行佛供)‥세계와 인류와 일체동포를 구원하는 것을
천직으로 하여, 정신·육신·물질을 기쁘게 무념 보시하는 불공.
이렇게 불공대상의 성격에 적합하게 불공을 행하는 자세는
곧 그 대상에 대한 보은의 행위도 된다. 정성과 공경을 다하는 자세로
신앙의 대상을 대할 때에는 그대로 신앙적 행위가 되고,
또한 신앙과 수행은 서로 분리될 수 가 없으며 혹, 분리되어 행한다면
완전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처처불상 사사불공에서 벗어남이라 하였다
최상의 불공법
참회하는 마음으로 불공해야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는 않는 것은 업력이라 했다.
업력은 인과의 이치를 안 사람이 먼저 풀어야 한다.
참회의 노래에 “내가 지은 모든 죄업 생각하오니
몸과 입과 마음으로 지었던 삼업을
내 이제 모두 깊이 깊이 참회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 내가 갚아야 할
과거, 현재, 마래인 삼생의 빚이다. 이것은 반드시
내가 풀어야 할 업을 인연한 연이다 라고 생각하는 말이다
불교 교전ㅡ공부방 글 교재 룸비니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