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팔 히말라야
산스크리스트어로 눈을 뜻하는 히마(hima)와 머누는 곳을 히말라야다. 8개가 넘는 8000미터 이상의 최고봉 부터 이름도 없는 봉우리까지 그야말로 세계의 지붕이자 산악인과 트래커의 성지라 할수 있다. 대표적으로 쿰부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랑탕히말라야등 3개의 코스가 트래커들에게 널리 사랑받는다. 특히, 안나푸르나 코스는 개별적인 여행구간으로선 세계최고의 여행지로 외국 유명 여행잡지에 선정된바 있다.
2. 파키스탄 카라코람 지역
카스가르에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까지 총 1,257km에 이르는 구간이다. 신라 고승 혜초가 서역을 왕래했던 길이며 옛 실크로드의 길이기도 하다. 이 구간에는 히말라야 14좌중 5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하늘의 절대군주”라고 불리는 K2도 이곳에 있다. 네팔 트래킹이 여성적이라면 카라코람 트래킹은 산세가 거칠어 남성적이라고 한다.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파타고니아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4.뉴질랜드 밀포드
같은 곳이다. 뉴질랜드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9개의 등산로 ‘그래이트 웍스’ 중 뉴질랜드 남섬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내에 자리잡은 밀포드사운드 트랙이다. 서든 알프스의 신비로운 만년설산과 그림 같이 아름다운 호수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트래킹 코스이다.
외부 세계에 알려진 곳이다. 믿을수 없는 천국 같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 것이다. 당시 수 많은 탐험가들이 사진을 근거로 야딩을 찾았으나 최초 발견한
6.말레이지아 보르네오섬의 키나발루
해발 4095미터 키나발루는 원시 자연이 건강하게 살아있는 생명의 산으로 늘 구름에 덮여있어 눈이 아닌 영혼으로 봐야되는 산이라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가는 해외
7.탄자니아 킬리만자로
탄자니아에 자리잡은 적도의 최고봉, 아프리카의 혼이라 불리는
8.남미 베네수엘라 로라이마
아마존 사람들의 영혼이 머무는 곳이다. 남 아메리카 베네수엘라 카나이마 소설 `로스트 월드`를 집필했다. 테푸이 고원과 테이블 마운틴으로 유명한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979미터의 엔젤폭포가 있다. 테푸이란 뜻은 남아메리카 기아나 고원지대에 있는 탁상 모양의 높은 산을 현지인 들이 부르는 말이다.
카일라스는 4대 종교의 성지이자 갠지스와 인더스 강의 발원이다. 티벳 인들은 트래킹 코스중 가장 힘든 곳으로 이곳으로 가기길 또한 쉽지않다. 보통 3박 4일에 걸쳐 카일라스를 도는데(코라) 티벳인들은 오체투지로 코라를 한다. 카일라스를 한 바퀴 돌면 전생의 업이 소멸된다고 한다.
10.인도네시아 자바의 부르모 화산
브르모 화산은 인도네시아 자바 섬 동쪽에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특히 가장 아름다운 일출시간에 이 모습을 본 트래커들은 마치 판타지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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